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시,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

  • 입력 2018.07.10 16:16
  • 댓글 0

화지3통 일원 주민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규모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제안해 단위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화지3통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 발전계획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빈집철거, 쌈지공원, 포켓쉼터조성, 클린하우스, 빗물저금통 설치,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 등을 사업내용으로 응모했다.

이번 선정이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계획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민 스스로 추진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