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지난달 30일 ‘2018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김종우주무관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주무관은 벨트형 함께 나눔 품앗이제를 통해 예산절감과 인력운영의 효율성에 기여하고 교육부 명예기자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교육지원 행정에 적극적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 지원을 위한 한울타리 후원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놀뫼야 봉사활동 가자’의 회원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작은자의 집, 성모의 마을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목욕봉사와 수해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해 교육기관 공무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