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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용성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16개 읍면동 초도순방

  • 입력 2018.07.11 13:23
  • 수정 2018.07.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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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신바람공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 나서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김정섭 공주시장이 오는 16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6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신바람 공주의 희망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읍·면·동 각 기관을 방문해 기관 간 협력을 당부하고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직원과의 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취임 후 첫 방문인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며 각 지역의 현황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새로운 민선7기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시민들께 설명하고 신바람 공주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두가 웃음이 넘치고 신바람나는 공주를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라며 “올해가 시민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순방일정은 △16일 월송동 △17일 웅진동 △18일 금학동, 사곡면 △19일 옥룡동, 신풍면 △20일 정안면, 유구읍 △24일 신관동, 의당면 △25일 중학동, 반포면 △26일 계룡면, 이인면 △27일 탄천면, 우성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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