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가 2018년 6월말 공로연수,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 요인으로 하반기 정기 5급 이상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4급 지방서기관에 유창숙 복지청소년과장을 복지환경국장에, 조창구 기획예산과장을 의회사무국장에, 신성룡 농촌지도과장을 농기센터 소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후속인사로 이상춘 안정행정국장은 문화산업국장으로, 최양옥 복지환경국장은 상하수도사업단장으로, 김주일 문화산업국장은 안전행정국장으로, 김용주 상하수도사업단장은 건설교통국장에 각각 전보 발령했다.
5급 사무관에는 행정직으로 투자유치과 김만선, 문화관광과 김우진, 행정지원과 박철영, 복지청소년과 변명숙, 행정지원과 송민규, 투자유치과 이양재씨를 승진 내정했고, 전산직에는 기획예산과 서미덕씨를, 토목직에는 도시재생과 최선우씨를, 건축직에는 회계과 원석연씨를 각각 승진 내정했으며, 농촌지도직에는 기술보급과 심정홍씨를 승진 내정했다.
익산시는 이번주 내로 과장급 및 6급이하 하위직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