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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창원국제사격장 현장 점검

  • 입력 2018.07.11 22:32
  • 수정 2018.07.11 22:38
  • 댓글 0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보고 및 시찰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1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창원을 찾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접견하고, 시설현황과 대회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하며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창원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 동안 120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위해 지난 2016년 3월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공사를 착공해 올해 3월 준공식을 가졌다.

  허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북한선수단의 대회 참가와 북한예술단의 창원 공연이 성사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태강 제2차관은 이날 창원국제사격장과 300M 임시사격장 시설을 점검하고 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회 안전분야 유관기관 회의 주재를 마지막으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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