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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사랑은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타고’

  • 입력 2018.07.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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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온누리학교, 러브러브기타 연주회 선보여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성광온누리학교(교장 심우길)에서는 지난 12일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 선율의 ‘러브러브 기타 연주회’가 열렸다.

본 공연은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꿈누리’ 프로그램으로 ‘러브러브기타’ 동아리 회원 12명이 본교에 방문하여 멋진 기타 공연을 선보였다.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시작으로 평소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대중가요 연주가 1시간 동안 이어지며 학생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주기도 했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기타 선율을 타고 학생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공과 2학년 김영훈 학생은 “아름다운 기타 소리가 듣기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기타를 꼭 배워보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우길 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져 우리 학생들의 잠재된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깨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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