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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제35회 인천복지포럼’열려

  • 입력 2018.07.13 18:12
  • 수정 2018.07.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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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사회복지 4.0 사회혁신과 지역복지공동체”에 대해 강연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지난 13일 오전 7시 30분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5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 4.0 : 사회혁신과 지역복지공동체”라는 주제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서상목 회장은 21세기 환경 변화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융합과 네트워킹의 상생 발전이 핵심이며,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사회혁신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극화, 고용절벽, 공동체 의식 상실 문제는 재취업 활동과 기본소득제 도입, 지역복지공동체 사업을 통해 문제에 대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노태손 인천시의원, 사회복지 시설?단체 대표,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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