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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 국비확보 기재부 방문

  • 입력 2018.07.15 12:04
  • 수정 2018.07.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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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드배치와 지방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보듬고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교강 성주군 의회 의장과 손잡고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12일 방문했다.

한창 예산심사 철이라 예산실장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가운데,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은 고향(벽진면 매수리) 한동네 출신으로 어릴 적 형님 동생으로 같이 지낸 구교강 성주군 의장이 직접 나서서 성사 됐다.

2019년도 주요 국비건의 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국도30호선(성주~벽진) 확장공사 935억원,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확장공사 1,040억원 등 5건 2,593억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2건 263억원 ▶환경부의 성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5건 922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11건 368억원으로 총 23건 4,146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중앙부처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내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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