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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장 벽화 조성

  • 입력 2018.07.16 12:57
  • 수정 2018.07.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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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시설에서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화 노력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승기사업소는 14일 SK 써니 자원봉사단 등 약 20여명과 함께 승기하수처리시설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하수처리시설을 찾는 고객들에게 환경을 상징하는 캐릭터 벽화를 그려, 기피시설의 이미지를 벗고, 고객 친화적 시설의 느낌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매년 2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조잔디 축구장 옆 시설에도 산뜻한 환경 그림을 그려 축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공단 이주호 이사장은 “시민 주거단지와 밀접한 승기하수처리장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환경으로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승기사업소는 ‘1사 1하천 승기천 가꾸기 사업’등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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