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9일 제195회 임시회를 열고, 27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개회되며, 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9일간의 회기동안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또한, 조배식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의회 중증장애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19일부터 26일까지 연석회의로 업무보고 청취 및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해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