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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두석 기자

보령시,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활성화 도모

  • 입력 2018.07.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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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과 협약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이두석 기자=보령시는 다양한 종류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016년 시청, 평생학습관, 보건소, 국민체육센터 등 4개소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과 다양한 사업활동으로 지난해 자유학기제 추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시 산하 평생학습관과 농업기술센터, 문화의전당 등 6개 체험처에서 웹툰작가 체험 프로그램 ▲직업 특강(농축산, 학예사, 간호사, 공무원 등) ▲미래사회 예측 능력 함양 ▲역사문화 탐방 등 29개 프로그램에 13개교, 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 14일부터는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한국대표 박세훈)과 내년 7월까지 1년 간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초·중학생 대상 미래사회 리더십 특강 및 미래사회 예측능력 기르기, 인재교육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주식회사 드림캐쳐 에듀투어(대표 김남정)과도 내년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 협약으로 출판기획자 ▲스토리 작가 ▲경호원 ▲광고기획자 등 3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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