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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청년 일자리 현장 방문

  • 입력 2018.07.20 19:18
  • 수정 2018.07.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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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춘창고서 청년·전문가와 간담회 의견 청취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순천시는 지난 2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순천시 청춘창고를 방문하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 청년 등 관계자, 전문가 80여명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지역 현장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자체 사업 확정 후 처음으로 순천 청춘창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 며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전문교육 지원과 채용장려금 등 인건비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고용이 어려운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고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순천시는 7월부터 청년 작은거인 더 드림(The Dream) 프로젝트, 청년회사로 프로젝트등 7개 사업에 65억을 투입하여 3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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