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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선관위, 제8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 개최

  • 입력 2018.07.22 19:28
  • 수정 2018.07.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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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내 51개 고등학교 51팀 102명이 참여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지난 21일(토)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토론 문화의 저변 확대와 고등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대학교.인천언론인클럽.NIB남인천방송.푸르미가족봉사단이 후원해 개최됐으며, 인천 관내 51개 고등학교에서 소속 학생 2명으로 구성된 51개팀 102명이 참여해 열렸다.

토론대회 논제인 ‘정당의 여성후보자 의무추천제를 현행보다 강화하여야 한다’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어 51개팀 중 8개팀이 8강에 진출했고, 8강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4강 진출팀이 확정되어 당일 오후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방청하는 가운데 우승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쳐 인천 외국어고등학교 ‘말로합시다’팀의  배가영, 이재성 학생이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8회 인천 고등학생토론대회가 학교와 학생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토론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유권자들에게도 올바른 토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토론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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