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는 한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인“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시 단지내 생방송을 하기 위한 방송 시스템에 대해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만 점검에 나서며 불투명한 운영을 부채질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 방송은 아파트 단지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도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입주자대표 회의 시작 전 원격으로 네트워크 및 장비 작동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원격점검 및 지원시스템으로 구축했기 때문에 방문점검이 크게 필요치 않으며 지난 1년간 100회, 단지당 평균5회의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