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내외일보 이수한 국장이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의 일자리위원장을 맡았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초고령화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 100세 시대를 맞아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에 은퇴 후 약 40년, 50년의 삶을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이나, 고용의 문제, 정부의 일자리에 대한 정책과 인식 등이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있어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윤태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이수한 국장을 영입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 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는 등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일자리 문제는 연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시대를 반영하고, 안전하고 리스크가 없는, 누구나 평생 할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일에 기여를 하겠다. 한사람이라도 그런 일자리를 찾는 사람을 잘 가이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수한 국장은 2016년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회공헌대상(오제세 의원) ,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 예술문화부문 공로상(이만의 전 장관) ,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언론발전공헌부문 대상, 2017년 제3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