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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진영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 민선7기 첫 ‘군민과의 만남’ 성황

  • 입력 2018.07.23 11:39
  • 수정 2018.07.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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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3개 읍면 방문, 총 400여 명의 군민 참여 호응

 

[내외일보=충남] 김진영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추진 중인 ‘군민과의 만남’ 행사가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가 군수는 지난 12일 남면을 시작으로 17일 태안읍과 근흥면을 차례로 방문해 군정의 주요 내용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가 군수의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새태안 시대를 맞아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의견과 바람을 청취해 이를 토대로 향후 4년간의 군정운영 기틀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군민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지난 3차례의 ‘군민과의 대화’에 총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며, 특히 불필요한 의식을 생략하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돼 소소하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가감없이 개진되는 등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7기 군민 중심의 성과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번 읍·면 방문에서 나온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4일 원북면(오전)과 고남면(오후) △25일 소원면(오전)과 이원면(오후) △26일 안면읍(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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