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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태권도복 증정받은 교육부 장·차관 및 대학 총장단

  • 입력 2018.07.24 22:48
  • 수정 2018.07.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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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세계 각국 청소년부 장·차관 및 대학 총장 등 16명이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으로부터 태권도복을 증정 받았다.

재단은 태권도 세계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교육계 리더들에게 태권도복을 증정하고 태권도의 세계화와 전파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태권도복은 미국, 스리랑카, 부룬디, 볼리비아, 카메룬 등 월드문화캠프 2주차 프로그램에 참석중인 16개국 정부 관계자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에게 전달됐다.

증정식에 앞서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의 인사말 “매년 태권도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태권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2018월드문화캠프 임민철 조직위원장은 “세계는 공통적으로 청소년 문제를 겪고 있다. 한국이 자랑하는 태권도는 사람의 정신을 훈련하는 운동이다”며 “월드문화캠프가 청소년들의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자리인것처럼, 한국인의 스포츠 태권도 역시 세계인들에게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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