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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월드문화캠프 폐막, 박옥수 목사 “어둠이 빛 이기듯, 예수님으로 절망에서 벗어나 새 삶 살길”

  • 입력 2018.07.27 01:21
  • 수정 2018.07.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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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전 세계 50여 개국 4,100여 명의 대학생 및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교류의 장 ‘2018 월드문화캠프’ 가 11박 12일간 일정을 마무리 했다.

월드문화캠프 폐막식 및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그라시아스 콘서트로 꾸며진 캠프 마지막 무대는 26일(목) 저녁 7시 인천남동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그라시아스 콘서트에는 세계 청소년들을 포함한 각국 장차관, 대학 총장, 기독교 지도자 및 인천경기 시도민 7.000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에서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빛이 어두움을 이기듯이 예수님이 청년들 마음에 있으면 어떤 문제도, 어두움도 물러가고 평안과 희망이 생긴다”며 “여러분들이 어두움, 절망, 죄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 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캠프에 전 세계 청소년들을 비롯해 장관님, 총장님 등 많은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지구촌을 위해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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