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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초보 엄마의 지혜서 엄마의 일기 노트 『딸아 잘살아』 신간 화제

  • 입력 2018.08.02 12:02
  • 수정 2018.08.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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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평생동안 감동적인 선물로 남겨 질 것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한반도평화를 위한 세계순회공연을 준비하는 포용과 나눔,배려의 정신으로 협력과 연대의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고 자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에 따른 개인과 시대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설립한 국제포나배비즈니스클럽 이찬석 총재가 세계 모든 엄마들의 시집가는 딸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신간 ‘딸아 잘살아’(글손 출판사 발간)를 내 화제다.

■365일 친정엄마처럼 옆에 두고 자문하는 ‘365일 웨딩힐링주치의’역할

주옥같은 내용 황금색 보석함에 소중하게 간직 ...글손 출판사는 새내기출판사로 첫 데뷔전에 정성을 쏟았다. 『엄마의 사랑노트 딸아 잘살아』는 한번 보고 책장에 장식하는 일반책과 달리 1년 365일 친정엄마처럼 신혼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들을 늘상 곁에두고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힐링을 할수 있게 한 ‘웨딩주치의’다. 저자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보석함에 담듯 황금색보석함에 ‘본권과 부록’으로 나누어 소중하게 내장했다. 누구에게든 언제든 자랑스런 ‘365일웨딩힐링주치의’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도록 엮었다.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총재이며 구미SM웨딩홀CEO 이찬석 저자 화제작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총재이면서 구미SM 웨딩홀을 경영하고 있는 작가 이찬석 씨가 「글손」 출판사 이현숙 대표와 제휴하여 시집가는 이땅의 딸들에게 인생 전반에 걸쳐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질 『엄마의 일기 노트』 (딸아 잘살아) 』 신간을 냈다.

이찬석 저자는 “갈수록 퇴색돼 가고 있는 결혼 문화를 보다 의미 있고 소중한 출발이 되게 하기 위해 결혼생활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부부간의 문제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받아드리며, 위기를 슬기롭게 넘어서서 올바른 가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에 <딸아 잘 살아> 초보엄마의 지혜서로서 출간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보엄마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엄선 대답해줘

시집간 딸들은 예상치 못한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갈등을 느끼다가 파경을 맡는 경우 많은데, 딸들이 해결키 힘든 문제들을 엄선해 질문을 남겨 놓은 것에 그동안 엄마가 경험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지혜를 문항마다 직접 작성해서 답변을 해주는 형식을 취했다.

딸은 엄마가 남긴 일기 노트를 두고두고 읽으면서 갈등과 다툼과 위기가 있을 때마다 슬기롭게 넘어 갈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시집을 보내는 딸에게 엄마의 슬기와 사랑이 담긴 노트를 선물해 준다는 점에서 자식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줄 수가 있다.

“딸들은 든든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이 저자의 의견이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무엇보다 결혼문화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고, 딸과 엄마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결혼 문화의 질적 변화를 달성 할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찬석 저자,우리나라 최초 신혼수첩 제작보급의 장본인이기도

이찬석 저자는 우리나라 최초로 신혼 수첩을 제작한 인물이기도 하다. 가훈지어주기, 태어날 손자 손녀 이름지어주기, 사위에게 하고 싶은 말, 격언 등 결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양식의 주제들로 가득 차 있어서 엄마가 자식에게 전해 주는 가장 값진 예물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그냥 책 한권이 아니다. 주옥같은 메시지를 보석함같은 금색케이스로 장식하여 ‘가정주치의’처럼 ‘남에 쉽게 말할수 없는 속이야기까지도’ 자문자답 기록할수 있게 ‘부록’까지 정성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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