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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바로병원, SK와이번스 척추환우 위한 힐링캠프나눔 바자회 참여

  • 입력 2018.08.06 18:03
  • 수정 2018.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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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최근 척추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한 척추환자우들을 위한 힐링캠프 바자회를 열었다.

힐링캠프바자회는 척추와 두통신경센터를 특화해 대학병원 진료대기시간을 줄이고, 어지럼증, 스트레스, 젊은 층 뇌동맥류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두통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하고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선수단, SK와이번스 응원단, 프로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 선수단의 사인 유니폼 및 기타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한 행사로,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미추홀구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SK와이번스응원단 승리의 마스코트 '아테나(Athena)'와 함께 치어리더 이미래, 오지연이 참여해 SK와이번스 선수친필 사인유니폼 판매 및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였으며, 깜짝 이벤트로 선수 사인볼을 추첨, 당첨자에게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대명킬러웨일즈 선수단들의 사인 유니폼과 함께 다가오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7-18시즌경기 초대권도 증정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바자회를 기획한 김종환 기획실장은 “무더운 날씨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식 협력관계인 SK와이번스와 대명킬러웨일즈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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