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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은섭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입력 2018.08.13 13:19
  • 수정 2018.08.13 13:24
  • 댓글 0

일일명예지사장이 된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이 민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9일,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정윤균)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관련 업무를 몸소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8년 7월부터 적용되는 건강보험료 부담체계 개편에 대해 홍보하고 의회의 협조를 얻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일명예지사장 위촉행사에서 조영훈 의장은 지사 현황 및 공단의 주요현안, 새롭게 바뀌는 건강보험제도에 관한 설명을 보고받고, 지사를 방문한 고객들의 민원상담도 직접 처리해 보며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과다한 민원을 처리하며 제도 개선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묵묵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조의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도 제도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케어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세밀한 부분까지 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건강보험제도의 개편으로 증가되는 보험료의 안정적 징수를 위해 의회측면에서도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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