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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삶의쉼터, 개관 10주년 기념 아림1004운동 동참

  • 입력 2018.08.14 16:55
  • 수정 2018.08.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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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기념 쌀 1,040㎏ 기탁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 삶의쉼터(관장 일광스님)에서는 14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때 받은 쌀 1,040kg(시가 300만원 상당)과 장애인 수강생들이 판매한 마카롱 수익금 112,000원을 각각 어려운 이웃 지원과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 1,040㎏ 74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 74세대에 전달하고 기념행사 때 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기능습득교육 수강생들이 만든 마카롱 판매 수익금 112,000원은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일광스님은 “개관 10주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삶의쉼터는 2008년 개관하여 5,155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노인·여성, 장애인 통합복지관으로 거창군을 대표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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