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이규홍 거창읍장, 37개 마을 좌담회 나섰다

  • 입력 2018.08.14 17:13
  • 수정 2018.08.14 17:20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이규홍)에서는 현장행정을 통한 읍민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 원상동 마을을 시작으로 거창읍 37개 마을 좌담회에 나섰다.

이번 좌담회는 마을에서 읍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고령층의 건강관리 홍보 등 주민들의 여름철 생활 실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마을이장과 주민들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폭염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많은 힘이 됐다.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규홍 읍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챙겨 신뢰받고 청렴한 거창읍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