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지난 14일부터 서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수칙이 담긴 스티커 배포를 시작했다.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한 4가지 수칙으로 어린이 승하차 돕기 차량 앞뒤 어린이 확인 후 출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행 후 차 안에 어린이 확인을 담고 있다.
서부경찰서 정학렬 교통과장은‘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 및 통학 버스 운전자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가 없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