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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 입력 2018.08.21 11:36
  • 수정 2018.08.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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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일례)는 지난 6월 15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했던 ‘사랑의 국수 나눔행사’에서 모금한 5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일례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문화에 동참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작전서운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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