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유충기 지구대장이 ‘제6회 기호 참일꾼 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직원들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