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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중구, 태풍 ‘솔릭’ 북상 대비 행정력 집중

  • 입력 2018.08.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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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대처계획 점검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 자=인천 중구는  21일 중구 재난상황실에서 12개부서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상황판단회의는 홍인성 구청장 직접 주재하며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연재난 협업부서에 대한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확인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태풍 대비 재난예경보방송과 문자 등을 발송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하수도시설, 하천 등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및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순찰 점검을 강화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풍 진로 상황을 전파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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