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배우 나예린, 어느덧 한남자의 아내이자 한아이의 엄마로써 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다. ERM world 네셔널디렉트의 추천으로 말레이시아에서 8월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세계대회 MR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2018대회에 출전 한다. 전공인 한국무용을 기본으로 연예계활동의 경험을 살려 한국의 문화예술과 전통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국대표로 이 대회에 새로이 도전한다
세계 50개국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기혼여성들이 보다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접근방식으로 자신의 아름다움, 재능 및 성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광개발, 다른나라간의 우정, 국제문화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고있다.
배우 나예린은 2007년 영화 "마이파더"로 데뷔하여, 2008년 드라마 SBS '일지매', KBS2 '아내와여자', 2009년 KBS2 '솔약국집 아들들', 2010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2011년 MBN '갈수록 기세등등' 그리고 2017년 고용노동부가 제작지원하는 웹드라마인 채널A '희망소생사고용씨'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