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8월 25일 2018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및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가운데 성악가 소프라노 강수정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특히 우리나라 문화예술 음악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6회 '2018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찍이 독일에서 'Verleihung des Föder Preises(유망신예성악가상)을 수상하며 '따뜻한 음색과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프라노'로 독일 Hessen 신문에 보도된 바 있으며 국내뿐만아니라 이탈리아, 스위스,베트남등 세계 곳곳에서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소프라노 강수정은 시상식 전 축하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모든이들의 태양과 같이 빛나는 미래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며 감동을 더했다.
이 날 소프라노 강수정은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음악회를 기획하여, 진심으로 소통하고 감동을 전하는 성악가가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