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스식 해안의 정취가 넘치는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 축제가 오는31일 개막한다.
대하는 양식과 자연산이 있는데 모두 영양이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다.
축제는 총 60여일간 이어지는데 인기 연예인의 공연이 펼쳐지고 관광객을 위한 행사가 다채로우며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풍부하고 가격또한 안정적이라며 김용태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충남홍성의 대하축제는 축제기간동안 전국에서 약 7십3만2천명의 적지않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국의 어느 축제 못지않은 제법 큰 규모의 축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서해안만이 갖고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정취와 노을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