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5일 구인모 거창군수(사진)가 6일 개막하는 2018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열리는 거창스포츠파크 주경기장과 부스 등 축제 행사장 막바지 점검을 했다.
구인모 군수는 "교통· 행사부스, 각종 무대시설 등 축제에 참가한 군민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축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 거창한마당대축제’는 군민체육대회, 아림예술제, 평생학습축제, 녹색곳간 농산물대축제, 거창한거창사과마라톤대회 등 5개 축제가 통합된 거창의 대표 명품축제다.
‘2018 거창한마당대축제’는 9월 6일(목)부터 9월 9일(일)까지 '한판 놀아보세! 즐겨보세! 라는 슬로건으로 4일간 거창읍과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2018 거창한마당대축제’ 거창군민의날 기념식은 6일 저녁 8시에 거창스포츠파크 메인부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