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5일 구인모 거창군수가 2018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앞두고 거창스포츠파크내에 임시로 마련된 컬링스톤 경기장에서 스톤을 굴리는 시험을 해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컬링스톤'은 전국 3대 화강석 생산지 중 한 곳인 경남 거창군 화강석 연구센터에서 유일하게 컬링스톤이 생산되고 있다.
거창 화강석 강도는 150N/㎟으로 1등급 석재로 손꼽힌다.
스톤의 재질은 화강석으로 무게 19~20kg, 둘레 91.44cm이상, 높이 11.43cm, 지름 30cm로 만들어져야한다.
그리고 방수가 되어야하고 돌끼리 부딪혔을때 깨짐이 없어야하기 때문에 강도가 우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