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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이광옥 부군수..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달성 회의 개최

  • 입력 2018.09.14 15:30
  • 수정 2018.09.14 15:54
  • 댓글 0

부군수 주재 건축사, 축산단체, 관련부서 합동 긴급회의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달성을 위해 긴급하게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계획서 제출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농가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 적법화율을 향상시키고자 부군수 주재 관내 건축설계 사무소장, 축산단체장, 관계부서, 읍면 산업담당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법화 추진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이광옥 부군수는 현재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는 315농가에 대해 기간 내 반드시 100% 접수토록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

현재 거창군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율은 총 550농가 중 177농가가 완료해 32%의 실적으로 전국 평균 20%부터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미추진한 373농가 중 준비 중인 315농가에 대해 이행계획서를 조속히 제출받아, 내년 9월 24일까지 적법화율이 도내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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