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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입력 2018.09.14 17:43
  • 수정 2018.09.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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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의 관할권 주장 반대 결의안’등 총 15건 의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등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정례회였던 이번 회기에서는 4차례 본회의를 통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5건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업건설위 이용님 의원이 대표발의 한“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 관할권 주장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군 의회 차원에서 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 억지주장 전체내용에 강력 반박했다.

이한수 의장은“18년도 제2회 추경과 관련한 사업을 연내 마무리 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도록 노력 해 달라”며“추석에는 지역 농산물과 전통시장을 이용해 농민과 상인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면서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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