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축동면 신기경로당 준공식

  • 입력 2018.09.14 18:13
  • 수정 2018.09.14 18:14
  • 댓글 0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 축동면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송도근 사천시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기경로당은 축동면 배춘리 90-2번지에 총사업비 200백만 원으로 대지면적 350㎡에 건축면적 85㎡로 지난 5월에 착공해 지난 8월 말에 준공됐다.

정영필 경로당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준공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신축된 경로당은 앞으로 마을 대소사 시 주민들의 공동체 역할을 하는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노령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