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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라트비아 교육과학부와 MOU체결

  • 입력 2018.09.17 22:23
  • 수정 2018.09.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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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9월17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학교(Hankuk Univerisity of Foreign Studies, HUFS)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라트비아 교육과학부와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상호간 교육과 문화, 학술연구, 리서치,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의 습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MOU를 체결 했다.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김현택 대외부총장과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양국의 기관을 대표해 MOU를 체결했으며,  교육과 언어,  문화,  학술교류 등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5년 4월에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51개국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제5차 ASEM 교육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라트비아는 발트3국의 관문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111개국에서 유학을 온 3,3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한국인 학생 18,166명을 포함해 27,276명이 재학중이다. 또한, 45개의 언어를 공부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93개국에 545개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파트너쉽을 맺고 약2,000여명의 한국 학생이 외국으로 나가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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