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가 농림축산삭품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노후농기계 교체사업비 3억(국비1.5억, 지방비1.5억)을 확보했다.
남원시의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요원(직원)들의 자격증 보유 현황은 농기계 정비기능사 및 산업기사, 전기, 자동차, 용접, 건설기계운전기능사 등 많은 자격을 갖추고,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임대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사철 경합기종을 다량확보, 일요일 근무, 카드시스템도입, 운송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반사판을 구입해 각종 교육 및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보급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