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강산명주 이영식 회장이 칠순을 맞아 지역과 큰 기쁨을 함께하고자 최근 인재육성을 위한 나누미근농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식 회장은 부안강산명주 등 부안에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경제활성화 및 부안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현재까지 1억2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을 훈훈케 하고 있다.
이영식 회장은 “부안군민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으로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펼치도록 장학사업에 뜻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