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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구로다나병원-대한적십자사, 의료 소외계층 지원 사회공헌협약 체결

  • 입력 2018.09.19 05:52
  • 수정 2018.09.19 05:54
  • 댓글 0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정신건강의학 전문 병원인 구로다나병원(행정원장 김상임)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9월 13일(목), 구로다나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과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구로다나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김상임 구로다나병원 행정원장은 “구로다나병원이 추구하는 치료 이념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구로다나병원은 치료 뿐만 아니라 낮은 자세로 어려운 사람과 함께 공감하고, 음지에서 소외된 사람들까지도 함께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등불이 되고자 한다. 적십자와 만나 이런 이념을 더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로다나병원은 정신건강의학 전문 병원으로 중독전문 클리닉, 만성정신장애 클리닉, 가족 및 부부치료 클리닉, 인지행동치료 클리닉, 노인정신장애 클리닉, 소아‧청소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의료발전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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