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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주)벡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 입력 2018.09.19 05:58
  • 수정 2018.09.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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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기술과 함께 바른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주)벡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우리 주변의 다양한 요인들을 측정 및 분석할 수 있는 ‘정밀계측시스템’을 개발하는 (주)벡스(대표 이기선)가‘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9월 6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주)벡스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이기선 (주)벡스 대표는 “지금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욱 ‘시작’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적십자라면 후원금을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써주리라 믿고, 향후 점차 기부를 확장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라고 앞으로의 나눔 계획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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