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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주)와이앤에이치,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 입력 2018.09.19 06:11
  • 수정 2018.09.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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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도리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lexpa)를 운영하고 있는 (주)와이앤에이치(대표 구경식)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9월 6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주)와이앤에이치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구경식 (주)와이앤에이치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더욱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라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이 지켜낸 나라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이들로부터 받은 도움을 조금씩이나마 갚아나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 대표는 현재 장애인스키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는 사회 인식의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장애인도 떳떳한 사회 구성원으로 노동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터전 마련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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