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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 제53회 적십자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 1,000개 후원

  • 입력 2018.09.19 06:15
  • 수정 2018.09.19 06:18
  • 댓글 0

적십자 응급처치 경연대회 후원

[내외일보]이수한 기자=9월 8일(토),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 1,000개를 지원하며 안전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

한국미니스톱은 2014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빵‧국수 나눔, 저소득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 물품지원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미니스톱 직영점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참여해 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 부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아진 요즘 응급처치경연대회 같은 뜻 깊은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응급처치법 보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매년 ’세계응급처치의 날‘에 개최하고 있는 안전 캠페인으로, 올해는 총 535명이 참가해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론평가와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의 평가를 거치며 응급처치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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