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5일차 18일(화) 준결승전에서 수원시청 이민주(사진)선수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 거창군체육관을 찾은 펜들로부터 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여자부 준결승 경기에서 수원시청은 양산시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포항시체육회와 우승을 다툰다.
한편, 결승전은 19일(수) 오전 11시부터 KBS N SPORTS에서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