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이중연)은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전 직원 대상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 및 기관장 청렴·소통 특강을 했으며, 19일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다애원을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중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봉사 문화가 꾸준히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