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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영주 기자

남북,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지키로

  • 입력 2018.09.19 16:59
  • 수정 2018.09.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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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영주 기자=오는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연습이 중지되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군사적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했다.
남과 북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도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직후 남측 송영무 국방장관과 북측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은 이 합의서에 각각 서명했다.
서명식에서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송 장관과 노 인민무력상 뒤에 자리했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 이라는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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