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박종하 기자

소방인력 충원으로 현장대응능력 UP

  • 입력 2018.09.20 14:33
  • 댓글 0

논산소방서, 국민 생명·재산보호 안전성 향상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국민안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의 충원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1,500명 충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0,000명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반기에 충원된 인원의 현장 배치와 함께 인력충원 관련 지표의 개선이 나타나면서 안팎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방공무원 1인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구는 지난해 1089명에서 올해 1045명으로 줄었다. 2022년까지 2만명 충원이 완료되면 1인당 담당인구는 878명으로 크게 떨어진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앞으로 충원될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방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소방인력 충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