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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제7회 수유2동 희망음악회, 가을밤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입력 2018.09.21 18:43
  • 수정 2018.09.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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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 강북구 수유2동 주민센터(동장 김순호)는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17시 30분부터 수유2동 소재 래미안 수유 삼성아파트 106동 분수대 앞에서 ‘제7회 수유2동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유2동 희망음악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직접 주민이 기획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축제로서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7번째를 맞게 된다.

지난 6회 희망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데 이어서 이번 음악회도 보다 많은 구민들이 가을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대표적인 7080가수인 전영록, 조태복의 딕훼밀리, 자니리, 해바라기, 송영광을 포함하여 색소폰 연주,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오프닝 공연으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수유2동 자치회관 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의 공연도 준비되어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취지를 살리고자 노력하였다.

김성훈 수유2동 희망음악회 추진위원장은 “음악회 기획 및 홍보, 출연진 섭외, 행사진행 등 기획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역주민과 강북구민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하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이 오셔서 깊어 가는 가을밤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음악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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