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가을이 익어가는 마을. 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을 지나는 길목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분홍빛 코스모스가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이 마을을 감싸는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며 오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청정 거창의 가을이 더 깊어가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 가조면에서는 '가조돼지양념불고기 축제'가 열린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가을이 익어가는 마을. 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을 지나는 길목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분홍빛 코스모스가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이 마을을 감싸는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며 오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청정 거창의 가을이 더 깊어가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 가조면에서는 '가조돼지양념불고기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