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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가을이 익어가는 마을

  • 입력 2018.10.02 06:27
  • 수정 2018.10.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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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가을이 익어가는 마을. 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을 지나는 길목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분홍빛 코스모스가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이 마을을 감싸는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며 오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청정 거창의 가을이 더 깊어가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 가조면에서는 '가조돼지양념불고기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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