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개막 7일째를 맞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약초향기가 지역민과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개천절(3일) 휴일을 맞아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은 산청군민들과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각 부스마다 즐거운 모습들이다.
이날 7일째 행사장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임종식 축제위원회 위원장, 박정준 산청부군수가 행사장과 각 부스를 놀며 산청을 찾아 온 관광객들과 지역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힐링 산청에 빠지다',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개막일부터 개천절 휴일까지 즐거운 비명소리가 청정골 산청에서 전국으로 메아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