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소프라노강수정은 2018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국회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 위원회 (위원장 노웅래)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소프라노 강수정은 축하공연으로 행사 개막식을 열었다. 따뜻하고 화려한 목소리를 갖은 그녀는 독일유학 때부터 청중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Verleihung Verleihung des Förder Prises(유망신예성악가상)’을 수상하였다.  소프라노 강수정은 수상 소감으로  "세계어느곳이든 클래식뿐 만아니라  청중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JB화첩기행, KBS1 문화책갈피 ,라디오방송등 클래식 대중화에 활발히 활동중이며  유럽, 베트남, 대만 등 한국 클래식 문화예술교류에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 날 시상식은 K 스타저널, 한국언론기자협회(중앙회장 최종옥) 와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나눔클럽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와 서경일보가  주관했으며, 지난 2018년10월6일 (토요일),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내빈과 기관단체장 수상자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